2024년 10월 01일(화)

팔에 새로운 '나비 타투' 새기고 힙해진 근황 공개한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어깨와 팔에 새긴 타투를 공개했다.


5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예쁘게 완성해 주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한쪽 어깨에 새긴 '나비 타투'를 훤히 드러내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의 팔 부위에는 '숫자 타투'도 있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준희는 전문 모델 못지않게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뽐내며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최근 최준희는 엄마 故 최진실과 똑닮은 미모를 드러내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많은 관심이 쏟아지자 최준희는 "지금까지 좋은 말들도 많았고 안 좋은 댓글을 다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저에게는 그저 큰 관심이라 인지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는 "제가 힘든 시기를 보냈고 안 좋은 순간들도 참 많았지만 단순히 과거로 남겨두는 일이 아닌 인생의 한 페이지를 의미 있게 남겨두는 일이고 싶다"라고 소망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과 야구선수 출신 故 조성민의 딸이다.


최준희의 오빠 최환희는 현재 래퍼로 활약 중이며, 지플랫이라는 예명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