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안경 벗고 완깐머리하니 '조각 미남'이었던 20대 시절 정재형

인사이트YouTube '포항MBC MUSIC Plus'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정재형의 그룹 베이시스 활동 당시 모습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캡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지난 1996년 베이시스로 활동하던 정재형이 무대에서 '작별의식'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정재형은 안경 없이 놀랍도록 잘생긴 얼굴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를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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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포항MBC MUSIC Plus'


정재형은 27살의 산뜻한 느낌과 뚜렷한 이목구비, 이마를 훤히 드러낸 머리 스타일로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53살인 지금도 충분히 멋지지만 26년 전 그는 현재와는 사뭇 다른 매력이 있다.


엄정화는 "어머 너무너무 잘생겼어, 우리 재형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재형은 지난 1995년 김아연, 김연빈과 함께 베이시스로 앨범 'Looking For Myself'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정재형은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KBS2 '불후의 명곡'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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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