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프로스펙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프로스펙스가 프로스펙스만의 '워킹 사이언스'로 차갑고 습한 환경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한 걷기를 돕는 고기능성 트래킹화 '스타 트래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스타 트래커'는 신발 갑피 부분에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100% 방수력과 뛰어난 투습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무재봉 PU 캐스팅 공법을 갑피 전체에 적용해 발을 부드럽게 감싸며 바위나 돌 등 거친 지형으로부터 발을 보호한다. 보아 다이얼은 발 모양에 맞게 신기 쉽도록 빠르고 정교한 착화를 돕는다.

프로스펙스가 새롭게 개발한 서로 다른 경도의 소재가 적용된 미드솔(중창)은 걸을 때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해 편안한 움직임을 돕는다. 여기에 탁월한 접지력의 아웃솔(밑창)은 미끄럼 방지 기능을 발휘하며, 마찰이 잦은 뒤꿈치 부분에는 사출과 부틸 러버(고무창)를 적용해 발이 좌우로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준다.

특히, 스타 트래커의 뒤꿈치 부분은 거미줄 컨셉의 사출과 갑피에 있는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로고와 색상을 맞춰 에너제틱한 디자인으로 포인트까지 더했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레드가 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겨울철 트래킹은 눈비로 젖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는 만큼, 방수와 투습 기능이 탁월한 신발을 마련하는 것이 안전한 활동을 위한 필수 사항"이라며 "새해 걷기 운동을 결심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신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