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폭풍 성장해 9년 만에 '아빠 어디가' 시절 짜파구리 먹방 찍은 윤후X준수 (영상)

인사이트YouTube '10준수'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MBC '일밤 - 아빠! 어디가?'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윤후와 이준수가 '짜파구리 먹방'을 진행했다.


5일 이준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10준수'를 통해 '윤후 형과 짜파구리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짜파게티와 너구리 라면 각각 2개씩을 활용해 짜파구리를 만드는 윤후와 이준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각각 올해 17살, 16살인 윤후와 이준수는 지난 2013년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때보다 확연히 성장한 모습으로 즐겁게 조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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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10준수'


이후 두 사람은 '일밤 - 아빠! 어디가?' 이후 약 9년 만에 짜파구리 먹는 모습을 대중에게 공개해 큰 환호를 불렀다.


윤후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맛있음을 표현했고, 이준수는 "인정"이라고 동조하며 기쁨의 미소를 날렸다.


'일밤 - 아빠! 어디가?' 때를 떠올린 윤후는 "그때 추운 환경에서 짜파구리를 먹었는데 얼마나 맛있었냐. 아직도 기억이 난다"라며 추억에 젖기도 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여느 학생처럼 게임, 학교 얘기를 하며 짜파구리를 맛있게 먹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너무 사랑스럽다", "둘이 짜파구리 먹는 장면을 보게 되다니, 신기하다", "두 사람 우정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10준수'


인사이트MBC '일밤 - 아빠! 어디가?'


YouTube '10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