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어제(4일)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4444명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3일 연속 3천명대로 나오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어제(4일) 하루 국낸에서는 4,44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4,444명 중 4,233명은 국내 발생 환자다. 나머지 211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인사이트뉴스1


확진자 명이 추가됨에 따라 누적 총 확진자는 64만 9,669명이 됐다.


지역별 사례를 살펴보면 서울 1,346 경기 1,416 인천 261 부산 248 경남 111 대구 108 등이었다.


사망자는 57명이었다. 누적 총 사망자는 5,838명이 됐으며, 치명률은 5일 0시 기준 0.90%다. 위중증 환자는 953명으로 확인됐다. 


인사이트뉴스1


방역당국은 확진자 발생 추이가 방역조치 강화 전보다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위험한 수준이라고 보고 있다.


현재 면역저하자의 4차 접종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사례와 접종으로 인한 영향 등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4차 접종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