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방송인 박나래가 일반인 남성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사실무근이었다.
4일 박나래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박나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나래가 비연예인 남성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교제를 시작한 지 6개월 넘었으며 바쁜 활동 중에도 틈틈이 남자친구를 만났다.
박나래는 자신의 자택이 위치한 서울 한남동에서 동료 방송인 및 커플과도 모임을 가지는 등 남자친구 공개에 스스럼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배우 이시언, 서지승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기도 했다.
박나래 지인은 "사귀는 것은 맞으나 결혼을 얘기하기에는 이르다. 두 사람은 보통의 연인처럼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