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트위치 스트리머가 스카이다이빙을 대가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둬들였다.

지난 2일 박틸다는 트위치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생방송 중 대화의 주제는 박틸다가 후원의 대가로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가자는 것이었다.

이를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말들이 오가던 순간, 도네이션 알림음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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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네이션에는 1000만원이 선명하게 찍혀있었다.

1000만원을 한 번에 쏜 시청자는 "그럼 스카이다이빙 날짜 잡죠"라는 짧은 메시지를 전했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금액에 박틸다는 그대로 몸이 굳어버렸다.

이후 수차례 금액을 확인한 그녀는 놀란 마음에 뒷걸음질을 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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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맞아??", "한 번에 천만원??", "진짜 역대급 도네이션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후 박틸다는 "엄마한테 말했는데 추운데 잘 다녀오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과연 1000만원을 받은 박틸다가 스카이다이빙을 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