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세드림의 모이몰른이 자연에서 얻는 힐링과 행복을 주제로 한 2022 SS 시즌 콘셉트 '해피니스 인 네이처(Happiness in nature)'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모이몰른은 이번 시즌 컨셉인 '해피니스 인 네이처'를 통해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평온함과 행복을 풀어낸다. 헤리티지한 클래식 감성과 밝은 미드톤의 조화로 편안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베이비라인과 토들러라인이 각기 다른 부주제로 차별화된 콘텐츠와 유니크한 그래픽을 선보이며 대표 유아동복 기업의 면모를 뽐낼 계획이다.
우선, 베이비라인은 'Guadian of the garden' 콘셉트로 자연 속 평화를 상징하는 천사들과 하늘 정원의 신비한 동물들을 모티브로 삼아 동화 같은 분위기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핑키점프수트우주복'은 점프 수트 스타일의 우주복으로, 등 뒤에 그려진 사자 자수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 발목, 밑단의 카라 배색이 화사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며, 유니크한 모양의 포켓 플랩이 포인트다.
토들러라인은 자연과 더불어 내면의 행복을 추구하는 'Nature therapy'를 콘셉트로 삼고, 편안함을 선사하는 자연 속 여러 모티브를 모이몰른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풀어냈다.
'스윗클로버스커트상하'는 부드럽고 텐션이 좋은 CP쿠션지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전판 나염 맨투맨과 무릎을 덮는 길이의 샤 프릴 스커트로 구성해 캐쥬얼하지만 러블리한 분위기를 강화했다.
모이몰른은 2022 봄 시즌 아이템 출시와 함께 VIP 스페셜 쿠폰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22 봄 시즌 상품 전체와 스페셜 아이템이 대상이며, 10만원 이상 구매할 시 새싹 등급은 2만원 열매 등급은 3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20일까지 전개한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신지영 MD 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아이들을 위해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평온함을 살리면서 스타일적인 요소까지 더한 아이템을 기획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모이몰른만의 아이템으로 어느 때보다 화사하고 행복한 봄 패션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