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얼짱 유혜주, 몸무게 50kg 찍고 '명품 복근' 장착...트레이너 "대회 탐나"

인사이트Instagram 'r_yuhyeju'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얼짱시대5'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얼짱 유혜주가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유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새해 눈바디(몸무게 50kg) 쌤이 인정해줌. 칭찬에 기분 좋아서 다시 마음을 잡아본다. 디데이 20일,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혜주는 상의를 살짝 들어올리고 쩍쩍 갈라진 복근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현재 몸무게가 50kg을 유추하게 하는 인증샷까지 남겼다.


또 유해주는 트레이너 선생님으로 보이는 남성과 나눈 메시지 내용도 공개했다.



유혜주의 바디를 본 트레이너는 "게으른 천재 유혜주. 완전 인정. 갖고싶다 유혜주. 탐난다 유혜주(사심 말고)"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대회에 나갔으면 좋겠다는 트레이너의 뉘앙스에 유혜주는 "대회는 안 된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혜주는 최근 열심히 몸을 만들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12월 22일에는 먹고 싶은 음식들을 나열하며 복부 운동에 한창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혜주는 탄탄해진 등 근육과 잘록한 허리 라인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유혜주는 지난 2011년 '얼짱시대5'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9년에는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