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솔로지옥' 문세훈이 천국도에 함께 가기 위해 고른 상대가 시청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1일 넷플릭스 '솔로지옥' 5화, 6화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일명 '메기'라 불리는 뉴페이스가 도착한 모습이 담겼다.
남자 1명과 여자 2명이 '지옥도'에 들어온 가운데 여성 뉴페이스 출연자들은 모두 첫 인상에서 문세훈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문세훈 또한 두 사람을 향한 호의를 내비치며 행복한 고민을 했다.
문세훈은 4화까지 진행되는 동안 한 번도 '천국도'에 가보지 못했기에 이번 러브라인으로 새로운 변화를 몰고올 수 있을지 기대케 했다.
특히 문세훈은 천국도 티켓이 달린 게임에서 2등을 하며 여성 출연자들 중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천국도 데이트를 하게 됐다. 이에 모두가 새로 온 출연자들 중 한 명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문세훈의 선택은 반전이었다. 그는 2번이나 마음을 표현했는데도 매몰차게 거절 당했던 신지연을 또 다시 선택해 충격을 안겼다.
역대급 엔딩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보다 소리 질렀다", "세훈 씨 무서운 사람", "문세훈이야 말로 직진남"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솔로지옥'은 지난달 18일부터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4주에 걸쳐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