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최근 살을 많이 뺀 래퍼 이영지가 속옷만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2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캘빈클라인 브랜드의 브라탑을 입고 훌륭한 보디라인을 뽐내는 이영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영지는 탄탄한 복근과 얇은 팔뚝,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여신 포스를 풍겼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영지는 검은색 스포츠 웨어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이를 본 동료 가수 송가인은 "와우, 대박 멋있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개그우먼 홍현희 역시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영지는 최근 래퍼 래원과 함께 유튜버 김계란의 다이어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키 175.5cm에 몸무게 68.3kg이었던 이영지는 다이어트 프로젝트 5주 차까지 약 6kg을 빼 62.8kg을 달성했다.
그 이후에도 꾸준히 다이어트를 한 이영지는 62.8kg에서 더 빠졌을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