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동호 "여자친구 사귄지 1년 반, 일찍 결혼하고 싶었다"

via 동호 페이스북 

 

그룹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결혼 소식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6일 일간스포츠가 동호와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동호는 "예전부터 빨리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신부를 정말 사랑한다"고 말했다.

 

동호는 "여자친구를 만난 지는 1년 반 정도 됐다. 사실 어떻게 보면 둘다 어린 나이"라며 "나도 일찍 결혼을 하고 싶어했고 예전부터 그런 말도 여러번 했다. 근데 여자친구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호는 예비신부와 함께 오는 11월 28일으로 결혼 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동호의 웨딩컨설턴트 측은 동호의 결혼소식을 전한 바 있다. 동호는 한 매체가 관계자를 통해 전한 '혼전 임신'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