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장꾸 딸들 강펀치(?)에 중요부위 맞고도 활짝 웃는 '딸바보' 드웨인 존슨 (영상)

인사이트Instagram 'therock'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키 196cm에 몸무게가 118kg에 이르는 드웨인 존슨.


엄청난 위압감이 느껴지는 덩치와 달리 그는 스윗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스윗한 딸바보 드웨인 존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드웨인 존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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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는 두 딸, 재스민(6), 티아나(3)와 놀아주는 드웨인 존슨의 모습이 담겼다.


한창 장난기가 물이 오른 나이인 재스민과 티아나는 아빠에게 격한 장난을 치곤 한다.


남들은 감히 하지 못할 짓궂은 장난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아빠의 얼굴에 펜으로 낙서를 하는가 하면 문신을 지워준다며 팔이 새빨개지도록 벅벅 닦기도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therock'



이번 영상에서는 아이들의 '장꾸력'이 최고치에 달했다.


아빠에게 다가간 티아나는 아빠의 중요 부위에 강펀치를 날렸다. 


이에 드웨인 존슨은 극심한 고통에 중요 부위를 부여잡고 허리를 숙였다. 하지만 그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에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


영화에서는 탈인간 수준의 강인함을 보여주다 어린 딸들 앞에서는 하찮은 모습을 드러내는 드웨인 존슨의 스윗한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아래 사진과 영상으로 드웨인 존슨과 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확인해보자.


한편 드웨인 존슨은 오는 7월 29일 DC 코믹스의 히어로 영화 '블랙 아담'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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