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몰라보게 야위어 팬들 걱정하게 만든 '레드벨벳' 아이린 근황 (영상)

인사이트YouTube 'SMTOWN'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수척해진 얼굴로 등장해 팬들의 걱정을 불렀다.


1일 유튜브 채널 'SMTOWN'에서는 실시간으로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온라인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레드벨벳은 'Queendom', 'Pose', 'Psycho' 등의 히트곡을 부르며 화려하게 무대를 꾸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짝이는 미모를 자랑하는 멤버들 가운데 아이린이 유난히 야윈 얼굴을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SMTOWN'


아이린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하면서도 볼살이 움푹 들어가 있는 등 한눈에 보기에도 깡마른 모습이었다.


무대를 마친 뒤 2022년 계획을 말하는 시간에 아이린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팬들의 걱정은 더욱 커졌다.


그의 수척한 얼굴이 가감 없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아이린은 "올해도 멋진 활동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계속 저희와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게 인사했으나, 팬들은 어디 아픈 거 아니냐며 우려를 표했다.


인사이트YouTube 'SMTOWN'


한편 아이린은 지난 2020년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 A씨에게 '갑질'을 한 당사자로 지목돼 논란이 됐다.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한 아이린은 이후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으로 근황을 알리며 조용히 활동을 이어갔다.


논란 후 10개월 만인 지난해 8월 아이린은 'Queendom'으로 컴백했다.


인사이트YouTube 'SMTOWN'


YouTube 'Angel B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