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손담비과 새해 첫날 이규혁과의 달달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이규혁과 입을 맞추며 커다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커플티를 맞춰 입은 두 사람은 행복한 모습으로 서로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중이었다.
새해부터 공개된 달달한 커플 사진에 홍현희는 "꺄악♥"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배우 지이수는 "내가 찍어준 사진♡ 평생 행복해요 언니!"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초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손담비는 지난 2007년 데뷔곡 '크라이 아이'로 데뷔해 히트곡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는 2009년 배우로 전향해 SBS '미세스 캅 2', KBS2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하며 새 도전에 성공했다.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로 지난 1997년 1000m와 2001년 1500m 세계기록 수립을 비롯해 세계선수권 4회 우승 및 올림픽 6회 참가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