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부모님 그네 밀어주는 서언·서준 "이런 날도 오네요"

via moonjungwon / Instagram 

 

개그맨 이휘재·문정원 부부와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26일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날도 오네요. 이 그네가 그 그네가 아니라며 또다시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창한 날씨의 어느 날 놀이터에서 아들 서언·서준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쩍 많이 큰 아이들은 자신들이 그네를 타는 대신 엄마, 아빠가 타고 있는 그네를 열심히 밀고 있으며, 회색빛의 커플티를 맞춰 입은 가족의 화목함이 물씬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첫돌이 되기 전부터 KBS2 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는 방송을 통해 단란한 가족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