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유키스 출신 동호, 혼전 임신 맞다"

via 동호 인스타그램

 

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신' 때문에 결혼을 서두르는 것이란 얘기가 나왔다. 

 

26일 코리아헤럴드는 동호 측의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동호가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는 "혼전 임신"때문이라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동호의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 중인 상태다. 곧 청첩장을 돌릴 것"이라고 밝혔지만 정확한 임신 개월 수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웨딩컨설턴트 아이패밀리SC 측은 "오는 11월 결혼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임신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앞서 올해 22살인 동호가 예비 신부와 약 3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알려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