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축령마을 미스터리 사건을 되짚는다.
지난 30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는 본 방송 직후 다음 회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서 장성규, 장도연은 한밤중 걸려온 의문의 협박전화를 재연했다.
이어 "분명히 뭔가 있다"라는 설명과 함께 땅속에 묻힌 무언가를 꺼내기 위해 포클레인까지 동원된 모습이 자료 화면으로 나왔다.
마침내 땅속에서 발견된 것을 마주한 장트리오는 소름 끼쳐 하며 놀랐다.
장현성은 "뚜껑이 딱 열렸는데 세상이 발칵 뒤집혔다"며 땅속에서 발견된 주머니 안에 엄청난 것이 들어있다고 전했다.
놀라운 정체에 로꼬 또한 "이게 가능해요?"라고 되물었고 다른 이야기 친구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다음 주 '꼬꼬무'가 재조명할 사건은 지난 2011년 발생한 축령마을 마늘밭 미스터리 사건이다.
당시 축령마을 한 마늘밭에서 무려 110억 원이 현금으로 나왔고 그 정체에 소문 또한 무성했다.
축령마을 미스터리 사건의 정체를 재조명할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오는 1월 6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