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Pottermore / Twitter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라는 제목의 해리포터 8번째 시리즈가 공개됐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국 버즈피드는 해리포터의 팬 페이지인 '포터모어'(Pottermore)가 해리포터 연극 버전의 공식 시놉시스가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해리 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 작가 조앤 K 롤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년 런던에서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를 제목으로 한 연극이 시작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공개된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의 시놉시스는 아버지가 된 해리 포터와 막내 아들 알버스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다.
저주 받은 아이는 해리의 막내 아들인 알버스이며 그는 해리 포터 가문의 전설의 무게에 시달린다.
한편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조앤 롤링과 영국 작가 잭손, 존 티파티가 함께 작업할 예정이며 내년 런던 팔레스 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