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벨트만 기억난다"...첫 만남에 '구찌 벨트' 차고 온 남성보며 빵 터진 '나는솔로' 여성들 (영상)

인사이트NQQ, SBS PLUS '나는 SOLO'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나는 SOLO' 여성 출연자들이 정수의 이름보다는 명품 벨트만 떠오른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NQQ,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5기 솔로 남녀들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숙소에 도착한 여성들은 식탁에 들러 앉아 남성 출연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정식과 영철 사이에 있던 정수의 이야기가 나오자 영숙은 "벨트가 기억이 난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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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NQQ, SBS PLUS '나는 SOLO'


앞서 정수는 검은색 바지에 금색의 구찌 로고가 박힌 벨트를 포인트로 한 룩을 선보인 바 있다. 


영숙의 말에 공감한 정자는 직접적으로 정수가 하고 온 벨트 브랜드가 구찌라고 전했다.


영자도 "그 벨트만 기억에 남는다"면서 이름은 생각나지 않고 벨트만 떠오른다고 밝혀 여성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영숙도 정수의 첫인상에 대해 "벨트만 번쩍번쩍했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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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NQQ, SBS PLUS '나는 SOLO'


튀는 패션으로 여성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은 정수. 과연 그가 자신의 매력을 뽐내며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수는 인터뷰에서 과거 직업 군인으로 일했다고 알렸다.


전역 후 뒤늦게 공부에 열정을 쏟았다는 정수. 현재 그의 직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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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NQQ, SBS PLUS '나는 SOLO'


※ 관련 영상은 3분 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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