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딱 3일 뒤 '40살'되는 게 믿기지 않는 개코 아내 김수미 비주얼 클래스

인사이트Instagram 'sumigeem'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코 아내이자 뷰티 인플루언서인 김수미가 곧 불혹이라는 게 놀라운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8일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찬란했던 나의 30대여 이제 안녕"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톤 의상에 머리띠를 착용한 김수미가 조촐한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수미는 다가오는 새해에 40살이 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에 흔한 팔자주름, 눈가 주름도 찾아볼 수 없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수미와 친분이 있는 위키미키 김도연은 "거짓말"이라고 짧게 댓글을 달며 느낀 바를 전했다.


누리꾼도 "20대가 따로 없다", "나이를 잘못 안 게 아닐까", "정말 말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미는 지난 2011년 다이나믹듀오의 래퍼 개코와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는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풋풋한 20대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해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On style '겟잇뷰티 2018' 크루로 활약했던 김수미는 자신만의 뷰티팁을 공유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