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성인인데 아직 성장판 안닫혔는지 1.5cm 자라 '175.5cm' 찍은 이영지

인사이트Instagram 'youngji_02'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이영지가 성인이 되고도 쑥쑥 성장해 일부 누리꾼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28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충격"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이영지의 키는 175.5cm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영지는 "174인 줄 알았다"라며 그새 1.5cm가 자란 수치를 바라보며 당황스러운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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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영지는 래퍼 래원과 함께 유튜버 김계란의 다이어트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이영지는 최선을 다한 끝에 총 13kg 감량에 성공했다. 살을 빼고자 열심히 운동하는 과정에서 키까지 자란 것으로 보인다.


평소에도 길쭉한 기럭지가 매력적이었던 이영지는 각선미가 부각되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 



그는 치마 패션 외에도 단아한 원피스와 힙한 청바지까지 무리 없이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20살 성인인데도 성장판이 닫히지 않은 것 같은 이영지에 누리꾼은 "모델 해도 되겠다", "키 조금만 나눠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지는 Mnet '고등래퍼 3'에서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오는 2022년 1월 6일 래원과 같이 작업한 앨범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