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브리티시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브리티시엠'이 지난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하나은행 코리아 오픈 테니스 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VIP들에게 경기 후 지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헤어 케어 제품들을 후원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하나은행 코리아 오픈 테니스 대회'는 지난 2004년 창설된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대회로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개최되지 못했으나, 주최 측의 노력으로 2년만에 올 시즌 마지막 투어 대회로 열렸다. 

서울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경기장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총상금 11만 5천달러로 20개국 160명의 선수가 참가해 철저한 방역 시스템 하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브리티시엠은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운동 후 땀을 비롯한 각종 노폐물로 자극 받은 두피와 모발을 산뜻하게 세정하고 수분과 영양까지 공급해주는 신제품 콤푸차 샴푸&마스크 정품 세트를 후원했다. 콤부차 샴푸는 노폐물 제거효과가 뛰어난 콤부차 추출물이 땀과 피지 등을 말끔하게 클렌징하고, 힘 없는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약산성 샴푸다. 

파라벤, 실리콘, 미네랄오일 등 19가지 유해성분을 제외했으며, 부드럽게 두피와 모발을 케어해 데일리 샴푸로 사용하기 좋다. 또한, 콤부차 마스크는 수분과 영양 충전, 손상된 모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워시 오프 타입의 헤어 마스크로 콤부차 샴푸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뛰어난 헤어케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리티시엠 마케팅 담당자는 "활동량이 많은 테니스의 경우 두피에 열이 많이 발생하고 땀과 피지 등의 노폐물로 모발이 엉키게 되어 운동 후 두피와 모발 관리에 꼭 필요한 제품들을 후원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의 후원을 통해 많은 분들이 브리티시엠의 뛰어난 제품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