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아토팜, 아이러브그린 캠페인 일환 '나무 겨울 옷 입히기' 사회공헌활동 전개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토팜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아토팜이 사회공헌활동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푸른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나무 겨울 옷 입히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토팜의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은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번 나무 겨울 옷 입히기 활동은 우리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환경 보호 운동의 취지로 기획되었다. 


아토팜은 지난 9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무 겨울 옷 입히기를 위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 고객 참여도에 따라 200벌의 나무 옷을 제작 후에 10곳의 어린이 복지 시설에 기부하였다.


이번 활동은 기획부터 실행 과정까지 아토팜과 아이들이 함께 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나무에 입힌 겨울 옷에는 '제 1회 어린이 그린그림대회'에 참여한 아이들의 수상작 디자인들이 적용되었고, 사전 이벤트를 통해 엄마와 아이들이 환경 보호와 기부에 동참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 당일에는 지역 아동들이 직접 나무 옷 입히기 활동에 참여하며 환경의 소중함과 의미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아토팜은 매해마다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미세먼지 개선 활동, 친환경 어린이 그림대회 개최를 비롯해, 공기정화 에어월, 손소독제와 같이 어린이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 기부 등 미래 주역인 아이들의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아토팜 전 제품의 리뉴얼 출시를 통해 친환경 패키지, 재활용이 우수한 용기를 적용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행보를 보였다.


아토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고객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라며, "내년에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 놀며 자라날 수 있도록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제품 개발에 힘을 쏟는 한편,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친환경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