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SBS '그 해 우리는'에 특별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을 뽐낸 배우 이준혁.
이준혁은 하얀 피부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이고 완벽한 '수트핏'까지 보여줘 여성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우월한 외모로 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그는 여느 연예인처럼 항상 식단 관리를 열심히 할 거 같은데, 의외로 대식가라고 한다.
지난해 이준혁은 넷플릭스 키워드 인터뷰에서 자신이 대식가라며 정말 잘 먹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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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촬영 직전에도 도넛 10개를 먹었다면서 평소에는 혼자 피자 4~5판을 해치우기도 한다고 밝혔다.
물론 이준혁은 작품을 찍을 때는 관리를 하고 평소에는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사실 이준혁의 남다른 음식 사랑은 팬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하다.
이준혁이 팬들과 소통하려고 '브이 라이브'를 할 때마다 먹는 얘기가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준혁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 나초로 알려져 있다.
촬영이 끝나자마자 늘 어마어마한 '먹방'을 찍는다는 이준혁의 말에 많은 이들은 "슬림한 이미지와 너무 다르다"라며 놀라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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