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모로칸오일, 지중해 정취 담은 프래그런스 미스트 '브룸 드 마로크' 출시

인사이트사진 제공 = 모로칸오일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모로칸오일'이 헤어와 바디에 모두 사용 사용할 수 있는 프래그런스 미스트 '브룸 드 마로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 '브룸 드 마로크'는 브랜드 베스트셀러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의 향을 완벽하게 재현한 올 인 원 프래그런스 미스트로 헤어 또는 바디에 간편하게 분사하면 마치 지중해로 휴가를 떠난 듯한 이국적인 기분을 선사한다. 


프랑스어로 '모로코의 안개'를 뜻하는 제품명에 걸맞게 부드럽고 섬세한 분사력을 자랑하며, 잔여감 없이 빠르게 흡수돼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아르간 오일과 비타민E 성분이 건조한 헤어와 바디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파라벤이나 미네랄 오일 등의 피부 걱정 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UV 흡수제를 함유해 자외선으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해주고, 모발 본연의 아름다운 컬러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모로칸오일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모로칸오일의 시그니처 향을 사랑해주신 많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헤어와 바디에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프래그런스 미스트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과 핸디한 사이즈로 특별한 날 가족이나 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 아이템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지중해의 정취를 담은 모로칸오일의 '브룸 드 마로크'는 브랜드가 입점된 전국 백화점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