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러브캐처 인 서울' 강원재가 이상형 정다나에게 직진 고백을 했다.
지난 27일 공개된 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7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24시간 자유 데이트에 나선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 속 강원재는 "나한테 24시간이 주어진 거잖아. 누나만 괜찮으면 난 남은 21시간을 누나한테 다 쓰고 싶다"며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이어 "누나 진짜 예뻐"라고 솔직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강원재의 진심을 들은 정다나는 쑥스러운 듯 수줍은 미소만 지었다.
이미 강원재는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정다나만 바라보며 직진하고 있다. 과연 정다나는 강원재의 바람대로 남은 시간을 강원재와 보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진실한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가 만나 펼쳐지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강원재는 채널A '강철부대'에 SDT 특수부대원으로 참가한 뒤 '러브캐처 인 서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