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free지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뷰티 유튜버 프리지아가 걸어다니는 바비인형 비주얼로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 중인 프리지아는 등장과 동시에 화려한 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프리지아는 말투와 행동에서도 섹시, 도도한 매력을 뿜어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핫한 인물로 떠오른 프리지아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프리지아 아빠의 비주얼까지 화제다.

YouTube 'free지아'

과거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코 수술만 했고 입술 필러 안 했다"라며 성형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그 과정에서 프리지아는 "눈이랑 얼굴 작은 건 아빠를 닮았다"라고 밝히며 아빠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프리지아 아빠는 흑백 졸업사진에서도 대만 배우를 떠오르게 하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특히 크고 또렷한 눈망울이 프리지아와 똑 닮은 모습이라 '딸은 아빠를 닮는다'라는 속설을 실감하게 했다. 

YouTube 'free지아'

프리지아는 개인 SNS를 통해서도 종종 아빠와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하며 우월한 유전자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누리꾼은 "프리지아가 예쁠 수밖에 없는 이유", "콩심콩 팥심팥은 진리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 4월 방송된 채널A '프렌즈'에 정재호 소개팅녀로 출연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