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식스센스'가 멤버 그대로 시즌 3 제작을 확정해 새해 안방을 찾는다.
27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tvN '식스센스'는 오는 2월 시즌 3 첫 촬영을 예정하고 있다.
'식스센스'는 출연진들이 진짜 속에 숨어있는 가짜를 찾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첫 방송된 '식스센스' 시즌 1은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등 총 5명의 멤버로 출발했으며 지난 6월 선보인 시즌 2는 이상엽이 합류하며 6인 체제로 전파를 탔다.
내년에 첫 방송할 '식스센스' 시즌 3 역시 시즌 2와 마찬가지로 6명의 멤버들이 그대로 출격할 예정이다.
여자 멤버들의 티키타카와 이상엽, 제시의 러브라인 등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뛰어났던 만큼 '식스센스' 시즌 3 역시 인기를 그대로 이어갈 전망이다.
현재 '식스센스' 제작진은 오는 2월 시즌 3 첫 촬영을 목표로 제작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이 더 화끈한 웃음을 선사할 '식스센스' 시즌 3 방영은 상반기 중이 될 예정이다.
매번 신선한 소재와 높은 완성도로 즐거움을 선사했던 '식스센스'가 시즌 3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