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정동원이 1년 전에 비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정동원이 종업식 특별 손님으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1년 만에 등장한 정동원의 키가 훌쩍 자라있자 김희철은 놀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너 키가 왜 이렇게 컸어?"라고 물었다.
지난해 방송에 나왔을 때까지만 해도 아기 같았던 정동원은 이제는 어엿한 청소년이 돼 멤버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JTBC '아는 형님'
이날 정동원은 "키가 거의 170cm다"라고 밝혀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희철이 지난해를 회상하며 "작년엔 안경도 끼고 완전 애기였는데"라고 말하자 정동원은 수줍게 웃어 보였다.
정동원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서도 훌쩍 성장한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미스터트롯'땐 148㎝였는데 지금은 20㎝ 넘게 컸다"라며 "현재 키가 167㎝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의사 선생님이) 180cm까지 큰다고 했다"라는 말을 덧붙여 함께 출연한 양세형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JTBC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