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자는 모습도 똑 닮은 '붕어빵 남매' 태오-태라 (사진)

via SBS '오 마이 베이비' ​/ Facebook

 

방송인 리키김의 둘째 아들 태오와 막내딸 태라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25일 SBS '오 마이 베이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오빠와 여동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서 잠든 모습마저 똑 닮은 리키김의 아이들 태오와 태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라가 처음 태어났을 때 낯설어하며 동생의 존재를 받아들이지 못 했던 태오는 이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태라와 함께 잠들어 있어 시선을 끈다.

 

옆으로 누워있는 자세부터 통통한 볼살까지 똑 닮은 두 아이들의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도 엄마 미소를 짓게 하는 사진이다.

 

한편, 리키김과 태린, 태오, 태라 세 남매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