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oungji_0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사귀냐고 의심받을 것 같은 래퍼 이영지와 래원의 다정한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타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13kg을 감량했다고 밝힌 이영지는 과감한 노출이 있는 산타복을 입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그는 혀도 살짝 내밀면서 섹시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지 옆에는 그가 과거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진 래원이 있었다.
래원도 산타복을 풀어헤치며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연신 과시해 시선을 강탈했다.
두 사람은 치명적인 표정으로 스킨십도 하는 등 친밀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이영지와 래원은 최근 유튜버 김계란의 다이어트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했다. 두 사람은 오는 1월 6일 같이 작업한 앨범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