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이제 헤어지지 말자"...이세영, 일본인 남친과 '결별설' 지우고 재회 (영상)

인사이트YouTube '영평티비 YPTV'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이세영이 일본으로 잠시 떠났던 남자친구와 재회했다.


지난 21일 이세영은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이제 헤어지지 말자"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세영은 "잇페이짱이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늦은 밤 골목에서 남자친구를 기다리던 그는 차에서 남자친구가 내리자 "한국이 일본보다 춥지? 너무 고생했다"며 반갑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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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영평티비 YPTV'


이세영과 남자친구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진한 포옹으로 그동안의 그리움을 대신했다.


이후 남자친구는 이세영과 이세영의 가족들을 위해 사 온 선물을 잔뜩 꺼내놓았다. 이세영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태블렛 PC를 선물 받았다.


이세영은 "이렇게 큰 태블렛은 처음이다"라며 "제가 만화를 그리고 싶어서 큰 타블렛이 가지고 싶었다. 근데 (남자친구가) 일본에서 사다 줬다. 너무 마음에 든다. 최고"라고 벅찬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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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영평티비 YPTV'


영상 말미에는 남자친구가 반려견 로이, 유키와 상봉하는 모습과 함께 이세영의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세영은 현재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10월에는 "당분간은 영평티비를 저 혼자 운영을 하게 됐다"고 밝혀 결별설이 붉어지기도 했지만 남자친구가 직접 "가족 중 누군가의 일과 직장 문제가 겹치면서 갑자기 돌아오게 됐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는데 헤어진 게 아니다"라고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세영은 지난 4일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풀빌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YouTube '영평티비 YP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