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자기 카페에 호감녀 데려와 직접 만든 요리 대접하며 직진한 '러브캐처' 포르쉐남 (영상)

인사이트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러브캐처 인 서울' 서재형이 자신의 카페에 정다나를 데려와 맛있는 음식을 해주며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에서는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남성 출연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재형은 정다나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며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 초대했다.


해당 카페 건물 외관에는 서재형의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걸려 있었고, 그 앞에는 포르쉐, 람보르기니 등 그의 슈퍼카들이 주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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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정다나가 도착하자 서재형은 기다렸다는 듯이 "뭐 먹을래? 배고프지?"라며 직접 요리를 해주기 시작했다.


칼로 토마토와 키위를 자르고 소스를 뿌리며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하는 그의 모습은 '요섹남'이 따로 없었다.


요리를 마친 서재형은 정다나에게 음식을 가져다주고는 "먹어 봐"라며 매력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서재형이 정다나를 뚫어지게 쳐다보자 옆에 있던 서재형의 지인은 "먹는 거 빤히 보면 어떻게 먹냐?"라고 일침을 가했다.  


눈치를 보던 정다나도 "보고 있을 거야? 왜 그러는 거야"라고 동조하자 서재형은 머쓱해하더니 다른 곳을 바라보며 "난 안 먹어도 배부르지"라고 멋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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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맛본 정다나는 너무나 맛있어했고, 서재형은 "더 정성 들였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재형은 이 카페에 호감 있는 여성을 데려온 게 이번이 처음이라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정다나는 "영광이네"라며 고마워했고, 서재형은 "네가 와줘서 영광이지"라고 맞받아쳤다.


또 서재형은 정다나가 선호하는 대로 앞머리를 세우고 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끝으로 서재형은 가사부터 멜로디까지 직접 만든 자신의 곡을 들려주며 정다나를 향한 마음을 가감 없이 표현했다.


인사이트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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