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새로운 아티스트 '아이브'의 플래닛을 12월 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그룹 아이브는 유니버스에 마련된 프라이빗 메시지와 FNS 기능을 통해 전세계 팬과 소통을 시작한다. 웹 예능, 화보, 라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오리지널 콘텐츠도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인사 영상은 유니버스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엔씨는 플래닛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들은 엔씨가 커피·간식차를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서포트 이벤트, FNS, 미디어 등에서 미션을 완수해 클랩(KLAP, 유니버스 내 재화)을 선물 받는 미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이브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거쳐 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한 장원영, 안유진이 속한 팀이다. 지난 1일 데뷔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유니버스에 합류하며 소통을 본격화한다.
현재 유니버스에 참여 중인 아티스트는 총 31팀이다. 유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