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5일(목)

맥심화보 촬영서 숨겨뒀던 '반전 몸매' 공개해 현장 뒤집어놓은 BJ 덕자 (영상)

인사이트YouTube 'MAXIM KOREA'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수수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인기를 모은 '귀농 여캠' BJ 덕자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맥심 모델로 변신한 덕자는  그간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섹시한 모습을 드러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MAXIM KOREA'에는 BJ 덕자의 맥심 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인사이트YouTube 'MAXIM KOREA'


영상 초반, 덕자는 딱 달라붙는 흰색 쫄티를 입고는 잔뜩 신난 얼굴로 등장했다.


덕자는 "맥심 화보를 찍으려고 몇 달을 맥심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맥심 화보 촬영은 덕자가 맥심 측에 보낸 러브콜이 성사되면서 진행됐다.


얼마 전 덕자는 방송에서 "이 정도 몸매면 맥심 나가도 되지 않느냐. 연락해 주세요, 맥심!"이라고 대놓고 어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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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MAXIM KOREA'


여기에 맥심 관계자는 "곧 연락드리겠습니다"라며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고, 그렇게 양측의 만남이 성사됐다.


덕자는 이번 화보에서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영상 속 덕자는 화이트 색상의 속옷에 털가디건을 입고는 한 손에는 생크림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단박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반묶음 스타일의 머리는 청순함까지 더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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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MAXIM KOREA'


덕자는 이외에도 노란색, 붉은색 속옷, 산타 복장 등 다양한 스타일을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덕자 누나 이런 모습 처음이야", "당장 12월호 사러 갑니다", "와 진짜 프로다. 개구진 모습만 보다 섹시한 모습을 보니 뭘 해도 대성했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덕자는 아름다운 미모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씨로도 잘 알려졌다. 지난 7월 덕자는 팬들에게 받은 별풍선을 모아 총 1천만원을 천안함 재단에 기부해 감동을 안긴 바 있다.


YouTube 'MAXIM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