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유현석)과 열애 중이다.
16일 스포티비 뉴스는 김나영과 마이큐가 지난 11월부터 연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패션과 음악 등 공통 관심사로 부쩍 가까워지며 자연스레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첫 만남 장소는 지난 10월 화보 촬영장이었다. 당시 스태프들이 준비한 김나영의 생일 파티에 마이큐가 참석했다.
그 후 김나영이 생일을 챙겨준 것에 감사함을 표하면서 인연이 이어지게 됐다.
김나영은 화가로 활동인 마이큐의 전시회를 찾는가 하면, 지인의 결혼식에도 함께 참석해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마이큐는 음악 활동은 물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회화 작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나영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탄탄한 입담을 자랑했고, 최근에는 탁월한 패션 센스를 인정받아 '패피'의 면모를 아낌없이 자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