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1월 1일'에 태어나 새해 기운 듬뿍 받고 최강 '미모+끼' 뽐내는 스타 6인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2022년 임인년 새해가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왔다.


1월 1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그 어떤 날보다 힘차고 희망 가득한 하루로 여겨진다.


이같이 새해를 여는 1월 1일에 축복처럼 태어나 태양처럼 황홀한 비주얼과 타고난 끼를 자랑하는 연예인이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2022년 1월 1일 새해를 맞는 기쁨과 생일 축하 파티를 동시에 누릴 스타를 한눈에 살펴보자.


1. 에스파 윈터 (2001년생)


인사이트Facebook 'aespa.official'


긴 머리로 변신하고 남심을 뒤흔들고 있는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는 1월 1일에 태어난 연예인이다.


윈터는 에스파로 지난해 11월 'Black Mamba'를 내놓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팀에서 리드 보컬과 리드 댄서를 맡은 윈터는 눈부신 비주얼과 완벽한 댄스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많은 팬을 끌어모았다.


이에 힘입어 에스파는 최근 '2021 MAMA'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 NCT 쿤 (1996년생)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레나 옴므 플러스


그룹 NCT 멤버 쿤은 지난 1996년 1월 1일 중국 푸젠성에서 태어났다.


그는 지난 2018년 NCT 멤버로 정식 데뷔해 유닛 그룹 WayV 리더로도 활동 중이다.


쿤은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조각 같은 외모와 아름답고 황홀한 미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NCT는 세 번째 정규앨범 'Universe'를 발매하며 1년 2개월 만에 컴백했다.


3. 안성기 (1952년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배우' 안성기는 지난 1952년 1월 1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안성기는 지난 1957년 6살의 나이에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해 올해로 연기 인생 65년 차다.


그는 영화 '투캅스, '라디오 스타', '화려한 휴가', '부러진 화살' 등의 명작을 남기며 국내외 영화상에서 수많은 연기상을 수상해 왔다.


최근 안성기는 한국 영화인 최초로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 2021' 시상식에서 '레전더리 상'을 받기도 했다.


4. 윤건 (1975년생)


인사이트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명품 보이스를 자랑하는 가수 윤건도 1월 1일에 태어난 스타 중 한 명이다.


원래 1977년생으로 알려졌던 윤건은 과거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 출연해 나이를 속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날 윤건은 "프로필보다 두 살 아래로 방송 활동을 해왔다"라며 원래 1975년 1월 1일생이라고 밝혔다.


윤건은 나이를 속인 이유에 대해 "먼저 데뷔한 친구들이 모두 1977년생으로 활동했다. 나도 의리를 지키기 위해 1977년생으로 데뷔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5. 성민 (1986년생)



가수 성민은 1986년 1월 1일 경기도 고양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성민은 리드 보컬이자 리드 댄서로 '쏘리 쏘리', 'Mr. Simple', 'Devil' 등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그러던 중 성민은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김사은과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한 지 8년 차가 된 것을 자축하며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유했다.


6. 김준수 (1987년생)



1987년생 가수 김준수도 1월 1일이 생일이다.


김준수는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지난 2004년 데뷔해 'HUG', 'O-正.反.合.', '주문-MIROTIC'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09년 김재중, 박유천과 함께 동방신기를 탈퇴했다.


현재 김준수는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지닌 가수이자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