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멍집사 백세희, 냥집사 전아론 두 작가가 판을 깔고 본격적으로 내 새끼 자랑에 나섰다.
책 '나만큼 널 사랑할 인간은 없을 것 같아'는 천방지축 귀여운 강아지, 고양이(이하 멍냥이)와 제멋대로인 인간이 함께 나이 들어가면서 마주하는 사랑스럽고도 가슴 뭉클한 성장 스토리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다름 아닌 사랑과 자유'(공저)를 쓴 백세희 작가와 '나에게도 좋은 사람이 될게요'를 쓴 전아론 작가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에서 느낀 이야기들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