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모비딕 Mobidic'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댄서 리정이 '입술 피어싱'을 하고 뽀뽀가 가능하냐는 물음에 화끈한 대답을 줬다.
최근 공개된 웹 예능 '제시의 쇼!터뷰'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큰 인기를 얻은 댄스 크루 YGX가 출연했다.
이날 MC 제시는 카메라를 얼굴 가까이 대고 하는 '초밀착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시는 첫 번째 순서로 YGX 리더 리정에게 "매력 포인트는 뭡니까?"라고 질문했고, 리정은 눈웃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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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리정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입술 피어싱'을 두 번째 매력 포인트로 들었다.
호기심이 발동한 제시는 "남자랑 뽀뽀할 때 어떻게 합니까?"라고 입술에 있는 피어싱 때문에 스킨십에 불편함은 없는지 물었다.
리정은 "아, 언니"라며 미소를 짓더니 "이거 상관없어요"라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화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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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는 "뽀뽀할 때 이게 좀 더 좋은가?"라고 궁금한 것을 자세히 질의했다.
리정은 "별로 신경 안 쓰던데요?"라고 시원시원하게 답하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더니 카메라에 '손 뽀뽀'를 날렸다.
제시는 "이러니까 남자들이 좋아하는 거야"라며 리정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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