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전소민 '불륜녀' 반전 연기로 입소문 타고 시청률 급상승 중인 '쇼윈도:여왕의 집'

인사이트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주연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이 엄청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 6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5.9%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쇼윈도:여왕의 집'은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면서 시청률 파죽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9일 첫 방송한 '쇼윈도:여왕의 집'은 시청률 2.0%로 출발했지만 꾸준히 상승세를 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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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다.


불륜을 소재로 한 역대급 속도감을 자랑하는 전개와 배우들의 물오른 연기력이 일등공신이다.


송윤아는 남편에게 맹목적인 사랑과 신뢰를 보였다가 돌변하는 한선주를 연기하며 압도적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브라운관을 장악했다는 평가다.


특히 '쇼윈도:여왕의 집'은 '전소민의 재발견'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전소민은 물오른 악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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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


불륜녀라는 어두운 캐릭터와 독기 어린 악역 윤미라를 맡은 전소민은 SBS '런닝맨'에서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반전 연기력을 선사했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폭발적인 연기력을 발산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절정에 이른 만큼 '쇼윈도:여왕의 집'의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받아 든 '쇼윈도:여왕의 집'의 성장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