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04년생으로 계속 엮여 김민국에 '내적 친밀감' 생기더니 김성주 보고 반가워한 장원영

인사이트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아이브 원영이 '동갑내기' 김민국의 아빠 김성주를 만났다.


15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고대 정문 앞' 골목 다섯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완성형 신예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브는 고대 정문 앞 골목을 찾는다.


상황실에 방문한 아이브 멤버 안유진은 "초면이지만 백종원 대표님께 감사 인사하러 나왔다"고 운을 떼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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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장원영은 "김성주 아들 김민국과 동갑이다. 04년생으로 엮여 뉴스에 나왔었다"고 동반 언급된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는 "원영 씨는 직업이 '가수'로 나왔는데 민국이만 직업 대신 '방송인 김성주 아들'로 나왔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장원영은 김민국에 친밀함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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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활동하면서 뜻밖의 동갑내기 친구를 알게 됐다며 장원영은 "'04 장원영' 이런 식으로 기사가 드가 보니 다른 화제의 인물도 거론됐는데, 김성주 MC 아들인 김민국이었다"고 말을 꺼냈다.


장원영은 "김민국 씨가 (MBC '일밤-아빠! 어디가?' 때문에) 대중들에게 어린 이미지다. 만난 적은 없는데 내적 친밀감이 생겼다. 활동하면서 그분 이름을 엄청 많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장원영의 해당 발언을 접한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죄송합니다"라는 문구를 수차례 적고 송구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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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Instagram 'minkukkim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