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힙합 레이블 영앤리치레코즈 소속 래퍼들이 화려한 외제차를 자랑했다.
지난 14일 래퍼 수퍼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동료 래퍼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수퍼비를 비롯해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그룹 호미들 멤버가 야외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 나란히 서 있다.
수퍼비는 "영앤리치레코즈가 오늘부로 가장 자동차가 빠른 레이블이 됐다"며 "다 같이 힙합을 위해"라고 말한 뒤 동료들과 함께 "만세"를 외쳤다.
그들의 뒤에는 각종 고급 해외 브랜드 차량이 나란히 주차돼 있어 보는 이를 부럽게 한다.
수퍼비의 벤츠 G 클래스 AMG를 비롯해 페라리, BMW, 아우디 등 고가의 형형색색 차량들은 화려한 외관뿐만 아니라 그 가격 또한 이목을 끈다.
호미들 CK의 빨간색 페라리 488 GTB는 약 3억 3천만 원,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의 흰색 BMW Z4 M40i는 약 1억 원에 달한다. 특히 수퍼비의 흰색 벤츠 G 클래스 AMG는 약 3억 7천만 원으로 다섯 차량 중 가장 고가다.
아울러 호미들 친(Chin)의 노란색 아우디 R8 스파이더는 2억 2천만 원, 호미들 루이(Louie)의 파란색 맥라렌 570S는 2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고급 외제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