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이명희 부동산 전문가가 쓴 레버리지 투자의 정석 '빌딩 투자, 그들은 어떻게 하는가'를 출간됐다.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평범한 40대 직장인이 아파트를 팔고 건물주가 된 사연, 공동의 미래를 설계하고 싶었던 동창생 디자이너 셋의 파란만장 건축 이야기, 중국집 배달원에서 시작해 서울 상경 30년 만에 빌딩주가 된 자수성가 사장님 등 이들의 공통점은 빌딩 투자에 대한 확고한 목표, 최소한의 종자돈, 올바른 정보, 그리고 좋은 가이드를 만났다는 점이다.
강남 건물주들의 멘토로 불리는 저자는 그동안 쌓아온 빌딩 투자 노하우를 이해하기 쉽고 간결하게 전달한다.
투자 계획부터 자금 조달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건물 활용 및 운용까지, 빌딩 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 꼭 읽어야 할 내용으로만 채웠다.
이 책은 과열된 투자 시장에서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한 안목으로 부동산 시야를 넓히고 싶은 당신을 위한 맞춤형 망원경이자 빌딩으로 향하는 당신의 돌다리를 두들겨줄 균형감 있는 안전한 지름길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