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북스고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어학 전문 네이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저자가 한국인의 영어와 미국인의 영어에 대한 차이점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영어 공부하는 노하우를 담은 '원어민처럼 말하는 올쏘의 일상 영어' 2종을 출간했다.

먼저, '원어민처럼 말하는 올쏘의 일상 영어 – 원어민의 일상 표현'은 원어민이 매일 쓰는 그들의 일상 표현을 담은 예문을 통해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한국인에게 영어가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이유와 이를 극복하는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영어를 이해하고 말하는데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영어'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영어의 흥미를 놓치지 않고 영어를 쉽게 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음으로, '원어민처럼 말하는 올쏘의 일상 영어 – 한국인의 영어 습관'은 미국에서 초, 중, 고, 대학을 나온 저자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10년 이상 영어를 가르치면서 한국 사람들이 잘못 사용하거나 틀리게 말하는 '콩글리시'로 통칭되는 영어 습관에 대해 차근히 짚어주며 좀 더 바르고 정확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일상에 가장 가까운 예문을 통해 전혀 어렵지 않고 쉬운 표현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영어 회화를 기반으로 하되 리스닝, 라이팅, 스피킹까지 올 어라운드의 영어 공부 방법을 알려주며,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