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FEELY / Twitter
벽에 등을 기대고 잠을 자는 아기 바다표범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본의 한 수족관에서 포착된 아기표범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아기 바다표범은 따스로운 햇살 아래 등을 벽에 기대고 공손히(?) 두 발을 모은 채 편안히 잠을 자는 모습이다.
특히 '뚱뚱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두 눈을 질끈 감고 'ㄱ'자로 몸을 꺾어 미동없이 잠을 자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반신욕을 하며 잠을 자는 아기 바다표범의 귀여운 사진은 3만 회 리트윗이 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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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