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잠자는 아기 바다표범은 너무 귀여웠다" (사진)

 via FEELY / Twitter

벽에 등을 기대고 잠을 자는 아기 바다표범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본의 한 수족관에서 포착된 아기표범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아기 바다표범은 따스로운 햇살 아래 등을 벽에 기대고 공손히(?) 두 발을 모은 채 편안히 잠을 자는 모습이다. 

 

특히 '뚱뚱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두 눈을 질끈 감고​ 'ㄱ'자로 몸을 꺾어 미동없이 잠을 자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반신욕을 하며 잠을 자는 아기 바다표범의 귀여운 사진은 3만 회 리트윗이 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via FEELY / Twitter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