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hmnim1513'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등산하는 와중에도 명품을 걸치며 재력을 과시했다.
최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호민형이랑 청계산. 호호"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웹툰 작가 주호민과 청계산 매봉에 올라 인증샷을 찍고 있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기안84는 이날도 날렵한 턱선을 과시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특히 훈훈한 투샷 만큼이나 눈길을 끈 건 기안84가 착용한 후드티 정체였다.
기안84는 118만원 상당의 버버리 후드를 입고 밝게 웃고 있었다. 등산하느라 힘들었는지 후드에 얼룩진 땀자국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등산하면서 명품옷을 입고 간 기안84를 향해 "역시 재력가는 다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는 지난 2019년 송파구 석촌동 소재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46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해당 건물의 현 시세는 약 60억 원으로, 기안84는 2년 만에 14억의 시세 차익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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