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ody Hartman / YouTube
'낙엽 사랑'이 과해서 낙엽 뭉텅이로 뛰어드는 멍멍이의 영상이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낙엽 속으로 다이빙하는 스텔라(Stella)라는 강아지를 소개했다.
영상 속 멍멍이는 주인이 낙엽 속으로 공을 던지자 공을 찾는다는 핑계로 낙엽 뭉텅이 속에 자신의 몸을 던진다.
그리고 낙엽의 푹신함(?)이 좋았는지 쉴 틈 없이 다이빙하며 꼬마 주인의 웃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낙엽 속에 머리를 박은 채 꼬리를 흔들며 행복함(?)을 표현한다.
영상 중간에는 몸을 낙엽 속에 가두고 주인을 응시하다 주인이 다가가자 머리를 재빨리 낙엽 속으로 숨겨버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준다.
한편 이 영상은 지난 19일 유튜브에도 올라와 나흘 만에 3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via Jody Hartman / YouTube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