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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 망설이는 남성 손 확 당겨 허벅지에 올린 '러브캐처' 여성 (영상)

'러브캐처 인 서울' 이여민이 스킨십을 망설이는 정수원의 손을 잡고 먼저 리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러브캐처 인 서울' 이여민이 스킨십을 부끄러워하는 정수원을 적극 리드했다.


지난 4일 공개된 TVING '러브캐처 인 서울'에서는 커플 화보 촬영 미션에 나선 참가자들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이여민, 정수원은 주제 'SUMMER'(여름)에 걸맞게 파격적인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두 사람은 야외 수영장에서 진짜 커플 같은 수위의 스킨십을 나누며 촬영에 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정수원은 "제가 처음에 많이 당황했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할 거면 제대로 하자 싶었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분명 다짐을 했지만 정수원은 이여민이 자신의 허벅지 위에 앉자 다소 굳어지고 말았다.


정수원은 한손으로 이여민의 허리를 감쌌으나 다른 한손은 어찌할 바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나선 건 이여민이었다. 그는 정수원의 팔목을 덥석 잡아당기더니 자신의 허벅지를 터치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이여민의 적극적인 리드에 비로소 정수원은 긴장을 풀고 농염한 촬영을 이어나갔다.


또 이여민은 상체를 밀착해달라는 포토그래퍼의 조언에 망설임 없이 과감하게 몸을 움직여 눈길을 끌었다.


최선을 다했던 만큼 결과도 좋았다. 이들은 이번 미션에서 1등을 하며 각자 마음에 두고 있는 이성과 밤 데이트에 나섰다. 


YouTube '러브캐처 인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