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이효리X'스우파' 8크루, 압도적인 칼군무+카리스마로 '2021 MAMA' 무대 장악

인사이트Mnet '2021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이효리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 8크루가 환상의 무대를 펼쳤다.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스튜디오센터에서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가 열렸다.


이날 모든 시상이 끝난 뒤 대망의 마지막 순서는 바로 호스트 이효리와 Mns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크루들이었다.


홀리뱅, 원트, 훅, YGX, 프리드우먼, 라치카, 코카앤버터, 웨이비 등 크루들은 순서대로 각자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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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2021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


'2021 MAMA'의 호스트 이효리가 빨간색 퍼 재킷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이어 빨간 옷을 입은 각 크루 리더들과 함께 다같이 신나게 춤추자는 의미를 담은 'Do the dance' 무대를 시작했다.


이효리는 시대의 아이콘답게 카리스마와 여유로운 관록을 자랑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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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2021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도 이효리와 함께 상의 팀워크를 보여줬다.


곧이어 모든 크루들이 무대를 꽉 채웠고 '2021 MAMA'은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이효리와 크루 리더들은 서로 껴안으며 팬들에게 즐거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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